안녕하세요 예스 블로그입니다.
5월 셋째 주 이주의 리뷰 선정작을 소개합니다.
아래 블로거 분들이 써 주신 좋은 리뷰 읽어주시고 댓글과 추천을 남겨 주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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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스 포인트 1,000원과 도서 1권을 선물로 보내 드립니다. (추첨 최대 10명, 도서 랜덤 발송)
행복한 레이나 님
"살면서 한번쯤은 나와 내 가족을 위한 공간을 직접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사람은 많을 것이다. 이런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!믿고보는 작가 이지성의 생생한 집짓기 이야기."
 | 키다리 아저씨 진 웹스터 저/김양미 역/김지혁 그림
인디고(글담) | 2018년 05월 |
파란우산 님
"추억의 키다리 아저씨, 예쁜 그림과 함께 소환~!!
투 더 레터 TO THE LETTER
사이먼 가필드 저/김영선 역
아날로그 | 2018년 05월
키미스 님
"덧붙여, 글담 님께. 반짝반짝 빛나는 호기심이 가득 담긴 너무나도 멋지고 근사한 편지와도 같은 선물, 무척 많이 감사드려요~*(__)(^^)(>.<)*~"
모나리자 님
"심플하게 먹는 즐거움은 그 실천에 있으며, 곧 일상의 삶의 기적을 부른다."
추사 김정희
유홍준 저
창비 | 2018년 04월
CircleC 님
"추사는 "학문하는 방도는 굳이 한나라, 송나라로 나눌 필요 없이, 심기(心氣)를 고르게 하고 널리 배우고 독실하게 실천하면서 의거하여 진리를 찾는 자세로 나아감이 옳다 (한송불분론漢宋不分論)"라고 합니다. 이것과 더불어 추사는 고증학의 기본 정신이라고 할 '입고출신(入古出新, 옛 것에서 새로움이 나온다)도 강조하지요. '실사구시'와 '입고출신'은 추사 평생의 정신이며 그의 학문을 설명합니다."
나의 칼이 되어줘
다비드 그로스만 저/김진석 역
웅진지식하우스 | 2018년 04월
봄볕조는병아리 님
"그렇다고 이 소설을 단순히 연애 소설로 보면 곤란하다. 비록 야이르와 미리엄이 사랑의 밀어를 속삭인다고 해도 그건 부차적인 것에 지나지 않는다. 이 소설이 정말로 보여주고자 하는 것은 '고정된 정체성'이란 덫에 갇혀버린 자의 비애 혹은 절규이니까 말이다. 그래서 칼이다. 미리엄 보고 칼이 되어 끊어달라고 하는 게 아니다. 미리엄에게 편지를 쓰는 것 자체가 칼인 것이다."
달의 습격
송은일 저
나남 | 2018년 04월
나날이 님
"샤마니즘과 애정이 기묘하게 결합한 이야기, 치밀한 구성으로 흥미롭게 전개되면서 이야기를 쫓아가게 하는 재미있는 글이다. 긴장감으로 다가가게 만들고 사회적 문제들을 일깨워 볼 수 있게 하는 수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. 구성도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을 화자로 하여 두 방향으로 그려나간다. 무척 잘 읽힌다. 흡인력이 대단한 글 한 편을 읽었다."
 | 노포의 장사법 박찬일 저/노중훈 사진
인플루엔셜 | 2018년 04월 |
missK 님
"음식을 매우 잘 아는 사람의 글이다. 책의 저자 박찬일 셰프는 서양요리사지만 국밥집을 운영하고 있다. 책 한권이 눈에 금방 읽히더라 했더니 음식에 관해 여러 책을 저술한 바 있고, 칼럼니스트를 겸하고 있다."
* 5월 둘째 주 이주의 리뷰 댓글 추천 이벤트 당첨자 명단
(10명, 예스 포인트 1,000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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